오늘은 축구선수 중 실력도 실력이지만 외모가 출중한 선수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떤 잘 생긴 축구 선수들이 있을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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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축구 선수-마르키시오
출생: 1986년 1월 19일 (37세)
8 (유벤투스 FC / 미드필더), 10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미드필더)
미남 축구 선수 순위에서 항상 1순위로 언급되는 마르키시오입니다.
마르키시오는 축구 선수로도 전성기 때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잘생긴 외모 덕분에 패션잡지나 화보에도 자주 등장하는 선수 중 하나입니다.
유벤투스 활약하였고 2019년 10월 3일 현역 은퇴를 하였습니다.
비정상회담에서 알베르토가 이탈리아 3대 미남이라고 마르키시오를 소개할 정도로 압도적인 외모를 뽐내고 있습니다.
특히나 특유의 눈동자 색깔로 몽환적인 느낌을 내는 선수입니다.
잘 생긴 축구선수-데이비드 베컴
출생: 1975년 5월 2일 (48세),
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미드필더)
입단 날짜: 2013년 (파리 생제르맹 FC), 2010년 (AC 밀란)
잘 생긴 축구선수하면 거의 1순위 선수 데이비드 베컴입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오랜 기간을 뛰며 주장까지 역임한 선수였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1998-99 시즌에 역사적인 트레블을 달성했습니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유럽을 떠나 미국에서 뛰면서 미국의 MLS 붐을 주도했습니다.
현제는 MLS 마이에미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잘 생긴 축구 선수-데이비드 벤틀리
출생: 1984년 8월 27일 (38세)
15 (토트넘 홋스퍼 FC / 미드필더), 35 (블랙번 로버스 FC / 미드필더), 21 (FC 로스토프 / 미드필더)
외모, 같은 국적, 같은 포지션, 같은 이름, 심지어 킥력 또한 데이비드 베컴과 비슷하다고 해서 ‘포스트 베컴’이라고 불렸던 데이비드 벤틀리 선수입니다.
외모도 외모지만, 플레이 스타일 또한 베컴과 매우 유사했습니다.
강력한 킥력을 바탕으로 환상적인 크로스를 자주 올려주었습니다.
블랙번에서의 활약으로 비싼 이적료로 토트넘으로 이적했지만, 팀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임대로 여기저기 움직여 봤지만 결국 토트넘과 계약기간 만료로 방출되고
말았습니다.
미남 축구선수-파울로 디발라
출생: 1993년 11월 15일 (29세)
AS 로마 등번호 (21 / 공격수),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21 / 공격수) 유벤투스 (10번/공격수)
아르헨티나 대표 잘 생긴 축구 선수 파울로 디발라 입니다.
유벤투스에서 7년간 총 1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세리에A MVP에 1회, 세리에A 올해의 팀에 4회 선정되었다.
미남축구선수-로리스 카리우스
출생: 1993년 6월 22일 (30세)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2~ )
2017~2018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의 결승전 당시 리버풀 골키퍼였던 카리우스가 의도치 않은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정말 기대 많이 하고 봤던 경기였는데 키리우스에 실점으로 싱겁게 끝난 경기였습니다.
당시 카리우스는 후반 6분 카림 벤제마의 선제골 때 앞에 상대를 보지도 않고 공을 던지다 벤제마에게 걸려 실점했다. 이후에도 후반 38분 가레스 베일의 무회전 중거리슈팅을 펀칭조차 하지 못하며 실점해 2골이나 자신의 실수로 골을 허용하였고
경기 후 자신의 실수에 대해 리버풀 팬들에게 사과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던 카리우스였습니다.
그 후 베식타스로 임대되었습니다.
잘생긴 축구선수-마르코 로이스
출생: 1989년 5월 31일 (34세), 독일 도르트문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미드필더),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미드필더)
미남축구선수에 그치지 않고 감각적인 드리블 실력과 정확한 패스 능력, 이타적 플레이 등으로 도르트문트의 매 시즌 상위권에 머무르도록 리더십을 발휘한 로이스는 1989년생으로 이제 최절정 단계에서 내려와 황혼기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돈과 우승 트로피에 연연하지 않고 도르트문트와의 의리를 선택한 로이스는 다음 시즌에도 선수단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며 선수단을 이끌 예정입니다.
앙투안 그리즈만
출생: 1991년 3월 21일 (32세)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7 / 공격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7 / 공격수)
당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선수는킬리안 음바페였지만,
외신은 입을 모아 그리즈만을 월드컵 우승의 숨은 공신으로 뽑았습니다.
그는 필요할 때마다 꼭 하나씩 해결해주면서 총 7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하고
브론즈볼(최우수 선수 3위)을 수상했습니다.
올리비에 지루
출생: 1986년 9월 30일 (36세)
AC 밀란 (9 / 공격수),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9 /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는 현재 잘생긴 선수를 언급하라면, 절대로 빠지지 않는 선수입니다.
단순히 잘생기기만 한 것이 아니라 192cm에 달하는 신장으로
왠만한 모델들을 능가하는 핏을 보여주며 의류화보나 광고에도 자주 등장하는 선수죠.
올리비에 지루는 그의 소속팀 아스날에서도 주전 공격수로 활약을 해왔던 선수입니다.
외국 잘생긴 축구선수 – 로케 산타쿠르즈
출생: 1981년 8월 16일 (41세)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외국 잘생긴 축구선수로 영화배우 저리 가라 할 정도의 엄청난 페이스를 소유하신 파라과이의 스트라이커 로케 산타 크루즈입니다.
외국 잘생긴 축구선수 – 아담 랄라나
출생: 1988년 5월 10일 (35세)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FC (14 / 미드필더)
사우샘프턴 돌풍의 중심엔 랄라나가 있었습니다. 팀의 주장을 맡으며 책임감 있게 팀을 이끌었고
리버풀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스페인 미남 축구선수-알바로 모라타
출생: 1992년 10월 23일 (30세)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7 / 공격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 / 공격수)
스페인 미남 축구선수로 키도 190cm 장신 스트라이커입니다.
알바로 모라타 별명은 ‘헤드 마스터’인데 16/17시즌 9골 중 5골은 오른발이 아닌 머리였다.
머리로만 5골을 기록하며 16/17시즌 헤더로만 11골을 기록하였다.
이탈리아 미남 축구선수 – 마티아 데 실리오
출생: 1992년 10월 20일 (30세)
유벤투스 FC (2 / 수비수)
이탈리아 미남 축구선수 유벤투스 훈남 마티아 데 실로 입니다.
AC밀란 유스 출신인 데 실리오는 지난 2011/12시즌 밀란에서 프로에 데뷔해 6시즌 동안 활약하며
코파 이탈리아 프리미 베라에서 25년 만의 우승을 가져다준 AC 밀란 유스팀의 멤버였습니다.
그 활약으로 유벤투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잉글랜드 잘생긴 축구선수 – 잭 그릴리쉬
1995년 9월 10일 (27세)
맨체스터 시티 FC
키: 175cm
등번호 10 / 미드필더
잉글랜드 잘생긴 축구선수 잭 그릴리쉬 (Jack Grealish)는 1995년 9월 10일에 태어난 영국의 축구 선수로,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 또는 왼쪽 윙 포지션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릴리시는 청소년 시절부터 아스톤 빌라 유스 아카데미에서 키워져서 선수 경력을 시작했으며, 2012년에 아스톤 빌라의 1군 팀에 합류하였습니다. 그 후 그의 능력과 재능이 빛나며 아스톤 빌라의 중요한 선수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릴리시는 공격 능력이 뛰어나며 특히 드리블과 볼 컨트롤 능력이 강점입니다. 그의 빠른 스피드와 상대 수비수를 제치는 능력은 상당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또한 팀 내에서 크리에이티브한 역할을 하며, 골을 넣는 능력도 지니고 있습니다.
잭 그릴리쉬의 맨체스터 시티 FC 이적
2021년 8월 6일, 맨체스터 시티 FC가 공식적으로 그릴리쉬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6년이며, 등번호는 세르히오 아궤로가 지난 시즌까지 쓰던 10번을 물려받아 그릴리쉬에 대한 기대치를 드러냈다.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미 대다수 언론은 위에 언급한 대로 1억 파운드를 지불해 맨시티 클럽 레코드는 물론 PL 출범 후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면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