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youngbun
작성일
2023-07-10 06:40
조회
1296
울산의 빛현우 ‘조현우’
플레이어 오브 라운드 - 울산의 빛현우 ‘조현우’
직전 21라운드에서 열린 울산과 포항의 동해안더비 주인공은 단연코 조현우였다.
이날 경기에서 조현우는 포항의 유효슈팅 6개를 모두 막아내는 선방 쇼를 펼치며 울산의 1대0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울산은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이자 5연승을 기록했고, 2위 포항과 승점 차를 16점으로 벌리기도 했다.
조현우는 올 시즌 현재까지 전 경기 전 시간 출전하며 울산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조현우는 선방률 73.8%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올 시즌 20경기 이상 출전한 골키퍼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 밖에도 펀칭 3위(34회), 캐칭 5위(25회) 등과 함께 무실점 경기는 총 7회를 기록했다.
올 시즌 울산의 리그 선두 독주 체제에는 조현우의 묵묵한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한편 울산의 이번 라운드 상대는 9위 인천(승점 24)이다. 양 팀은 지난 9라운드 맞대결에서 1대0으로 울산이 승리했다. 양 팀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은 12일(수) 오후 7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
직전 21라운드에서 열린 울산과 포항의 동해안더비 주인공은 단연코 조현우였다.
이날 경기에서 조현우는 포항의 유효슈팅 6개를 모두 막아내는 선방 쇼를 펼치며 울산의 1대0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울산은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이자 5연승을 기록했고, 2위 포항과 승점 차를 16점으로 벌리기도 했다.
조현우는 올 시즌 현재까지 전 경기 전 시간 출전하며 울산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조현우는 선방률 73.8%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올 시즌 20경기 이상 출전한 골키퍼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 밖에도 펀칭 3위(34회), 캐칭 5위(25회) 등과 함께 무실점 경기는 총 7회를 기록했다.
올 시즌 울산의 리그 선두 독주 체제에는 조현우의 묵묵한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한편 울산의 이번 라운드 상대는 9위 인천(승점 24)이다. 양 팀은 지난 9라운드 맞대결에서 1대0으로 울산이 승리했다. 양 팀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은 12일(수) 오후 7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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